민주 "檢 압수한 외장 하드는 정진상 아들 소유"

박기완 2022. 11.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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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진상 대표 정무실장이 검찰이 압수한 외장 하드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5일) 취재진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검찰이 압수한 외장 하드는 정 실장이 아닌 아들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포렌식을 통해 외장하드가 정 실장 아들의 것임을 확인했음에도 악의적으로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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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진상 대표 정무실장이 검찰이 압수한 외장 하드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5일) 취재진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검찰이 압수한 외장 하드는 정 실장이 아닌 아들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포렌식을 통해 외장하드가 정 실장 아들의 것임을 확인했음에도 악의적으로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려는 검찰의 꼼수라며, 피의사실을 무차별적으로 공표하는 검찰의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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