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檢 압수한 외장 하드는 정진상 아들 소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진상 대표 정무실장이 검찰이 압수한 외장 하드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5일) 취재진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검찰이 압수한 외장 하드는 정 실장이 아닌 아들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포렌식을 통해 외장하드가 정 실장 아들의 것임을 확인했음에도 악의적으로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진상 대표 정무실장이 검찰이 압수한 외장 하드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5일) 취재진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검찰이 압수한 외장 하드는 정 실장이 아닌 아들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포렌식을 통해 외장하드가 정 실장 아들의 것임을 확인했음에도 악의적으로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려는 검찰의 꼼수라며, 피의사실을 무차별적으로 공표하는 검찰의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화 광산의 기적...고립자 2명 221시간 만에 걸어서 생환
- 진화하는 '괴물 ICBM' 화성 17형..."기술 진전"
- 이물질 넣어 혈액 투석 환자 다치게 한 간호사 '법정구속'
- 고속도로서 의식 잃은 40대...전세버스 기사가 응급 구조
- '요동치는' 지구 그리고 무너져 내리는 '빙산'
- "반값 한우 먹어볼까?"...'한우의 날' 세일하자 마트 '오픈런'
- 최민환, FT아일랜드 활동 잠정 중단...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 "미 사전투표 50% 넘을 듯"...'쓰레기'에서 이번엔 '여성보호' 논란
- 북 "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최종완결판 ICBM"
- 핼러윈 맞아 다시 북적이는 거리..."인파 사고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