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일 2411명 확진…전주 대비 8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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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4일 24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9만1109명으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감소세가 멈추고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신규 확진자 중 240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4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8066명이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7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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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4일 24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9만1109명으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날(3일) 2633명보다 222명 적지만 일주일 전(10월28일) 2325명에 비해서는 86명 증가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감소세가 멈추고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는 1000명대~2000명대였지만 넷째 주에는 월~금요일 계속해서 2000명대를 유지했다. 이어 이번주 월·화요일엔 3000명대로 올라섰다가 수·목요일엔 20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중 240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4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8066명이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71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7.8%, 준중환자병상 23.9%, 일반병상 20.5%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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