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尹, 서울광장 분향소 찾아...엿새째 이태원 참사 조문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이 오늘까지인데 엿새 연속 조문에 나섰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동행했습니다.
현장 화면 보겠습니다.
조금 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 윤석열 대통령이 엿새째 합동분향소에.
헌화하고 묵념하면서 추모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조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그리고 박진 외교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동행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6일째 합동분향소 참배에 나섰습니다.
헌화하고 묵념을 하는 그런 모습 볼 수 있고요.
오늘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함께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대통령실 참모들도 함께했는데요.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김은혜 홍보수석 등도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광장 분향소가 처음 차려진 지난달 31일 김건희 여사 또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참배하는 등 오늘까지 6일째 조문을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31일 그리고 이번 달 2일, 3일, 4일에 이어 오늘까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을 이어갔고요.
지난 1일에는 참사 현장 인근인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바 있습니다.
어제 조계사에서 열린 추모법회에서는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다, 이러면서 참사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사과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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