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이 없으니 더 잘하는 브루클린...워싱턴에 42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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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는 당분간 카이리 어빙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5일(한국시간)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는 어빙 없이 42점 차 대승을 거두었다.
브루클린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워싱턴을 유린, 점수 차를 26점으로 더 벌렸다.
브루클린은 벤치 멤버들을 골고루 기용하면서 점수 차를 42점으로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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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는 당분간 카이리 어빙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어빙은 최근 반유대 홍보 영화를 링크한 데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가 최소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언제 복귀할지 알 수 없다.
어빙이 뛰었을 때 브루클린은 2승 6패로 저조했다.
그러나 5일(한국시간)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는 어빙 없이 42점 차 대승을 거두었다.
브루클린은 이날 초반부터 케빈 듀랜트를 앞세워 워싱턴을 몰아붙였다.
전반을 12점 차 앞선 채 끝낸 브루클린은 3쿼터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브루클린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워싱턴을 유린, 점수 차를 26점으로 더 벌렸다.
4쿼터는 사실상 가비지 타임이었다. 전의를 상실한 위저즈는 아예 경기를 포기했다. 브루클린은 벤치 멤버들을 골고루 기용하면서 점수 차를 42점으로 더욱 벌렸다.
듀랜트는 33분 만 뛰고 28점을 수확했다. 일본인 와타나베도 14점으로 힘을 보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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