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합동분향소 조문…“가슴 아프고 미안”
조지현 2022. 11.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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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늘(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 의장은 조문록에 "가슴 아프고 미안합니다.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날 조문에는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박경미 의장 비서실장,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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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늘(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 의장은 조문록에 “가슴 아프고 미안합니다.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날 조문에는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박경미 의장 비서실장,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 제공]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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