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이태원 참사 피해 신고 기간 11월15일까지 연장”

2022. 11.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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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태원 참사 피해 신고 기간을 11월15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사고로 다치신 분들이 피해 신고기간 부족으로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당초 11월8일에서 11월15일까지 신고 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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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속보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정부는 이태원 참사 피해 신고 기간을 11월15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사고로 다치신 분들이 피해 신고기간 부족으로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당초 11월8일에서 11월15일까지 신고 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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