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일 1974명 추가 확진…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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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974명 추가돼 누적 152만18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나흘만에 감염 규모가 2000~3000명대에서 1000명대로 감소한 것이다.
이날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이상 2명, 70대 2명 등 4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501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16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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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5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974명 추가돼 누적 152만18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나흘만에 감염 규모가 2000~3000명대에서 1000명대로 감소한 것이다.
이날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이상 2명, 70대 2명 등 4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501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7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1635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18개(45.0%), 일반병상은 70개 중 28개(40.0%)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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