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로켓 잔해물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에 추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지난달 쏘아 올린 우주발사체의 잔해물이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에 추락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 우주군의 발표를 통해 중국 창정 5B호의 잔해물이 우리 시각 어제(4일) 저녁 7시 1분쯤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 적도 부근에 최종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락한 잔해물은 중국이 지난 31일 독자적인 우주정거장을 만들기 위해 부품을 실어 보냈던 발사체 창정 5B호의 일부로, 무게 21톤,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난달 쏘아 올린 우주발사체의 잔해물이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에 추락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 우주군의 발표를 통해 중국 창정 5B호의 잔해물이 우리 시각 어제(4일) 저녁 7시 1분쯤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 적도 부근에 최종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락한 잔해물은 중국이 지난 31일 독자적인 우주정거장을 만들기 위해 부품을 실어 보냈던 발사체 창정 5B호의 일부로, 무게 21톤,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됩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화 광산의 기적...고립자 2명 221시간 만에 걸어서 생환
- 진화하는 '괴물 ICBM' 화성 17형..."기술 진전"
- 이물질 넣어 혈액 투석 환자 다치게 한 간호사 '법정구속'
- 고속도로서 의식 잃은 40대...전세버스 기사가 응급 구조
- '요동치는' 지구 그리고 무너져 내리는 '빙산'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