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석방 출소 당일부터 무인점포 상습절도한 40대 검거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2. 11.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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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출소 당일부터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친 40대 절도범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밤 11시쯤 의정부시 내의 한 무인점포에 들어가 현금 결제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의 수법으로 총 12회에 걸쳐 42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모텔과 고시원 등을 탐문 수사한 결과 의정부시 내 노래방에서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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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출소 당일부터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친 40대 절도범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밤 11시쯤 의정부시 내의 한 무인점포에 들어가 현금 결제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의 수법으로 총 12회에 걸쳐 42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비슷한 혐의로 수감 생활을 했다가 출소했는데, 출소한 날 밤 범행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모텔과 고시원 등을 탐문 수사한 결과 의정부시 내 노래방에서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400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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