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합동분향소 조문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박기완 2022. 11. 5. 10:57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5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가슴 아프고 미안하다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조문록에 남겼습니다.
김 의장과 함께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박경미 의장 비서실장 등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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