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곽동연 “저희 작품 보며 작게나마 근심 덜고 웃으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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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곽동연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실사화해 관심을 모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곽동연은 마케팅 3부의 눈치제로 사원 이상식 역으로 변신, 이야기의 중심에 서서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었다.
종영 소감에 대해 곽동연은 "짧지 않은 시간 '가우스전자'와 함께해 즐거웠다. 준비하고 촬영하며 들인 노력이 앞으로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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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우스전자’ 곽동연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실사화해 관심을 모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곽동연은 마케팅 3부의 눈치제로 사원 이상식 역으로 변신, 이야기의 중심에 서서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었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매회 남다른 클래스의 웃음을 안겨주는가 하면, 차나래(고성희 분)를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종영 소감에 대해 곽동연은 “짧지 않은 시간 ‘가우스전자’와 함께해 즐거웠다. 준비하고 촬영하며 들인 노력이 앞으로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우스전자’를 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마케팅 3부 10명의 배우분들이 모두 워낙 훌륭하신 배우분들이셔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특히 허정도 선배님과 백현진 선배님께서 현장의 어른으로서 늘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덕에 다른 배우들도 언제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곽동연은 “지금까지 ‘가우스전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작품을 보며 작게나마 근심을 덜고 웃으셨길 바라고,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저희 ‘가우스전자’ 배우들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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