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건강챙기고 보상도 받고···워크도니, 11일 도니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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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브랜드 워크도니는 오는 1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워크도니 도니데이 제정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워크도니는 엠투이(M2E·Move to Earn) 서비스 중 세계 최초로 실제 신발과 사물인터넷(IOT)칩을 결합한 M2E앱 '워크도니'를 출시할 예정이다.
노이타보니의 기능성 신발에 칩을 장착한 뒤 워크도니 앱을 켜고 걸으면 보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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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브랜드 워크도니는 오는 1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워크도니 도니데이 제정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워크도니는 엠투이(M2E·Move to Earn) 서비스 중 세계 최초로 실제 신발과 사물인터넷(IOT)칩을 결합한 M2E앱 ‘워크도니’를 출시할 예정이다. 워크도니 앱은 걸으면서 보상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다.
워크도니는 산책을 하면서 보상을 받는 M2E 게임으로 활동적이고 계획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미 개발된 IOT 칩과 노이타보니가 만든 기능성 신발, 대체불가능토큰(NFT), 블록체인을 연동시켰다. 노이타보니의 기능성 신발에 칩을 장착한 뒤 워크도니 앱을 켜고 걸으면 보상을 받게 된다.
워크도니 체계는 기존 M2E와 큰 틀은 다르지 않다. NFT를 민팅하고 앱과 연동해 하루 만보를 걸으면 리워드(보상)을 얻는 구조다. 워크도니 사용자는 일상에서 걷기를 통해 수익을 얻고 이 가운데 10%는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번 ‘워크도니 도니데이 제정 및 비전선포식’ 행사를 통해 워크도니는 매년 11월 11일을 도니데이로 정했음을 알린다. ‘기부의 날’이라는 뜻인 도니데이를 통해 워크도니가 개발하는 플랫폼은 모두 기부를 기본으로 하고 있음을 홍보할 계획이다. 워크도니 M2E는 유저가 받는 리워드 중 10%가 기부금으로 적립되어 사회공헌도 실천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장선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박봉규 코리아씨이서밋 이사장,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이 축사를 한다.
또 박정욱 코스맥스바이오 대표, 이봉재 엠에스존 회장, 김형중 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회장,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황석진 한국NFT학회 회장, 김미숙 미스코리아녹원회 회장, 백종윤 맘모스재단 의장 등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축하무대로를 장식할 가수로는 태진아와 신효범이 나선다.
박우등 워크도니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도니데이’라고 한 것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항상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자는 실천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개발중인 에스투이(S2E·Sleep to Earn) 플랫폼도 마찬가지다”며 “매년 11월 11일 도니데이를 통해 유저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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