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얼굴골절 수술 성공적"… 월드컵 출전 불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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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 부상을 입은 손흥민(30·토트넘)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지시간으로) 4일 진행된 수술은 잘 마무리됐다. 의료진이 바라던 대로 과정이 잘 진행됐고, 외관으로도 긍정적이라고 느끼고 있다"며 "카타르월드컵 본선의 일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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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지시간으로) 4일 진행된 수술은 잘 마무리됐다. 의료진이 바라던 대로 과정이 잘 진행됐고, 외관으로도 긍정적이라고 느끼고 있다"며 "카타르월드컵 본선의 일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상대 음벰바의 어깨와 얼굴이 강하게 충돌해 크게 다쳤다.
왼쪽 안와 부위 네 군대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월드컵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며 수술 일정을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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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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