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요양병원서 불…20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후 6시 55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한 요양병원 건물 4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입원 환자 16명과 병원 관계자 4명 등 20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사우나실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후 6시 55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한 요양병원 건물 4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입원 환자 16명과 병원 관계자 4명 등 20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사우나실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실 히터 온도센서 고장에 의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닐로 천막치고 커피믹스로 버틴 고립 광부들, 기적 생환
- 손흥민, 안와 골절 수술 성공적…"월드컵 긍정적"
- [단독]참사 당일 '빈 집'인 尹 관저 지킨 경찰…지원 불가했나
- 경유-휘발유 '가격 차', 220원 육박…경유값 4주 연속↑
- 오늘 애도기간 종료…수세 몰린 與, 文정부·이재명 꺼내 역공 준비
- 북한 외무성 "끝까지 초강력 대응"…한미 연합공중훈련에 강력 반발
- 봉화 광산 매몰 사고 열흘 만에 작업자 2명 무사 구조
- 화장품업계 잇따른 어닝 쇼크…K뷰티의 앞날은?
- '전술핵' 아닌 '핵 공동기획' 택했다…실질적 억제 가능할까?[안보열전]
- 경찰, 재작년 핼러윈 대책 땐 '압사' 포함…정작 올해는 무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