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797명·경북 2243명 신규 확진

김용민 2022. 11. 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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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천40명 더 나왔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97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2만6천926명이다.

경북에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2천243명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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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천40명 더 나왔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97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2만6천926명이다. 이 중 1만1천58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다.

경북에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2천243명이 신규 확진됐다.

100명 이상 확진된 곳은 포항(422명), 구미(359명), 경산(308명), 경주(195명), 김천(157명), 안동(145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5천679명(국외감염 제외)이 확진돼 하루 평균 2천239.9명을 기록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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