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성 "자주권 침해에 끝까지 초강력 대응"
보도국 2022. 11. 5. 10:35
북한은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연장에 반발하며 "자주권과 안전 이익을 침해하려는 적대 세력들의 그 어떤 기도에 대해서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초강력 대응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대변인 성명에서 "미국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외무성은 "지속적인 도발에는 지속적인 대응이 뒤따르기 마련"이라며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번져지든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길에서 우리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미_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_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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