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녹사평역 합동분향소 12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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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가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됩니다.
서울 용산구는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는 오늘(5일)까지는 24시간 운영되며, 내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다만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 인근에 설치됐던 '심리지원 상담 부스'는 예정대로 오늘 운영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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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가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됩니다.
서울 용산구는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추모 행렬이 이어짐에 따라 시민들이 애도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운영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는 오늘(5일)까지는 24시간 운영되며, 내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다만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 인근에 설치됐던 '심리지원 상담 부스'는 예정대로 오늘 운영을 종료합니다.
대신 내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용산구청 인근에 '이태원 참사 재난 심리지원 카페'를 운영해 사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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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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