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주말 추위 물러가면 따듯해요...서울 낮 최고 21도

평균 아침 기온 4~14도
낮 기온 13~21도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글날인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나들이를 하고 있다. 2022.10.09. kmx1105@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다음 주(7~13일)는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오를 예정이다.

기상청은 5일 "7일 월요일과 9일 수요일 4~12도로 평년과 비슷하다"며 "그 밖의 날은 7~14도로 평년 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13~21도로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12일 토요일에는 전국이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 경상권, 제주도의 경우 13일 일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 주 평균 아침 기온은 4~14도, 낮 기온은 13~21도로 관측된다. 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면 평년보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11도, 인천 8~11도, 춘천 2~9도, 대전 3~10도, 광주 6~12도, 대구 4~12도, 부산 6~13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19도, 인천 14~17도, 춘천 14~17도, 대전 16~19도, 광주 17~21도, 대구 18~20도, 부산 18~21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