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한국·일본 방위 약속 거듭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강조하면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북한의 도발은 한국과 일본 안보에 대한 미국의 절대적인 약속을 강화하고, 북한의 국제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필요한 조처를 취하는 것을 강화할 뿐이라며 미국은 이에 단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강조하면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4일 G7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독일 뮌스터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 자리에서 북한의 도발에 직면해 미국은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과도 완전히 단결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북한의 도발은 한국과 일본 안보에 대한 미국의 절대적인 약속을 강화하고, 북한의 국제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필요한 조처를 취하는 것을 강화할 뿐이라며 미국은 이에 단호하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회담 직후 자료를 내고 "미일 두 장관이 북한 문제를 논의하고 북한에 책임을 묻는 데 국제사회가 단합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화 광산의 기적...고립자 2명 221시간 만에 걸어서 생환
- 진화하는 '괴물 ICBM' 화성 17형..."기술 진전"
- 이물질 넣어 혈액 투석 환자 다치게 한 간호사 '법정구속'
- 고속도로서 의식 잃은 40대...전세버스 기사가 응급 구조
- '요동치는' 지구 그리고 무너져 내리는 '빙산'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흑백요리사'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가게 접겠다"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