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강릉, 감염병대응, 음압구급차 배치 운영

서백 2022. 11. 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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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강릉소방서 등 세 곳에 감염병대응 음압구급차가 본격 배치, 운영에 들어갔다.

4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춘천·원주·강릉소방서에 음압구급차를 각각 1대씩 배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만수 강원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권역별 음압구급차의 배치로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태세를 갖추게 됐다"며"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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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춘천·원주·강릉소방서 등 세 곳에 감염병대응 음압구급차가 본격 배치, 운영에 들어갔다.

4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춘천·원주·강릉소방서에 음압구급차를 각각 1대씩 배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4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춘천·원주·강릉소방서에 음압구급차를 각각 1대씩 배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음압구급차는 차량의 내부를 음압상태로 만들어서 차량외부로 바이러스가 누출되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구급차로, 119구급대의 현장활동 시간을 단축시켜 구급대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감염병 환자의 이송에 보다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정만수 강원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권역별 음압구급차의 배치로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태세를 갖추게 됐다”며“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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