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개 시·군서 사고 잇따라…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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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과 경주, 구미, 영덕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A양(10대·여)은 우측 팔꿈치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후 1시 1분쯤 경주시 수산동의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B씨(60대·여)가 우측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운전자 C씨(50대·여)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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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문경·경주·구미·영덕=최헌우 기자] 경북 문경과 경주, 구미, 영덕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4분쯤 구미시 비산동의 한 요가학원에서 플라잉 요가를 하던 10대 여성이 해먹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양(10대·여)은 우측 팔꿈치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1시 38분쯤 영덕군 축산면의 축산항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70대 여성을 구조해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후 1시 1분쯤 경주시 수산동의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전날 오전 7시 24분쯤 문경시 동로면의 한 도로에서 suv차가 밭두렁에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B씨(60대·여)가 우측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운전자 C씨(50대·여)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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