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 903명..광주ㆍ전남 6일 째 2천명 대

고우리 2022. 11. 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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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4만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4만, 90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지난달 31일부터 연일 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광주에서는 975명, 전남에서는 1,14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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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4만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4만, 90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4만 3,449명보다는 줄었지만 일주일 전 3만 7,312명 보다는 3,591명 증가한 겁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7일 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최근 1주일 간(10월 30일~11월 5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294명으로 전주(10월 23일~10월 29일) 238명에 비해 56명 늘었습니다.

광주 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지난달 31일부터 연일 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광주에서는 975명, 전남에서는 1,14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1명 늘어 누적 737명에 달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3명, 전남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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