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이태원 사고 유가족‧부상자 위해 1억 기부[공식]
김원겸 기자 2022. 11. 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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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에이티즈가 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맡겨왔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5일까지 156명이 숨지고 187명이 다치는 등 3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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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에이티즈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에이티즈가 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맡겨왔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 KQ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희망브리지에 "에이티즈 멤버들이 이번 사고를 깊이 애도하고 있다.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5일까지 156명이 숨지고 187명이 다치는 등 3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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