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1859명 신규 확진…사망 3명 늘어

김선경 2022. 11. 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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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1천85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창원 553명, 김해 337명, 진주 231명, 양산 222명, 거제 11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4만5천509명으로 집계됐다.

고령층 환자 3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3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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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4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1천85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뺀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창원 553명, 김해 337명, 진주 231명, 양산 222명, 거제 111명이다.

이밖에 사천 78명, 거창 54명, 밀양 50명, 통영 32명, 창녕·남해 각 27명, 함안 26명, 산청·함양 각 22명, 고성 20명, 합천 18명, 의령 17명, 하동 1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4만5천509명으로 집계됐다.

고령층 환자 3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35명으로 늘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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