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11명 확진…감염자 2명 병원 치료 중 사망

김상연 2022. 11. 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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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4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411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9만1천10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8천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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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기 위해 대기중인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4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411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또 감염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71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8일 2천325명, 29일 2천209명, 30일 1천188명, 31일 3천748명, 지난 1일 3천306명, 2일 2천874명, 3일 2천633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9만1천10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8천66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61개(가동률 17.8%),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72개(가동률 20.5%)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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