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 구성…정책 심의·자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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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제2기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도의회, 노동자와 사용자 단체, 학계,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관련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노동정책 기본·시행계획의 수립·변경, 노동자 권리·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법규 등 노동자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한 정책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경남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는 '경상남도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라 2020년 8월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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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제2기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도의회, 노동자와 사용자 단체, 학계,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관련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신영규 경남대 교수, 부위원장은 최인영 노무법인 율곡 김해지사 대표가 맡았다.
위원회는 노동정책 기본·시행계획의 수립·변경, 노동자 권리·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법규 등 노동자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한 정책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경남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는 '경상남도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라 2020년 8월 구성됐다. 제1기는 지난 8월까지 2년 동안 경남 노동정책 기본·수행계획 수립 등의 심의·자문을 수행했다.
경남도 최방남 노사상생과장은 "노사가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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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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