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방서 도시가스 유출 폭발
2022. 11. 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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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음식을 만들던 주민이 다치고 가재도구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5일 화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께 화순군 화순읍 한 아파트 주방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로 50대 남성이 다쳐 경상 환자로 분류됐고, 유리창과 가재도구 등이 파손됐다.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 작동 약 3분 뒤 폭발 사고가 났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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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순)=김경민기자]집안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음식을 만들던 주민이 다치고 가재도구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5일 화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께 화순군 화순읍 한 아파트 주방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로 50대 남성이 다쳐 경상 환자로 분류됐고, 유리창과 가재도구 등이 파손됐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 작동 약 3분 뒤 폭발 사고가 났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 중이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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