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상자 196명…"경상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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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때문에 다친 경상 환자가 한 명 더 추가돼 부상자가 19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5일) 아침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상자가 352명으로 한 명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상자 196명 중 중상자와 경상자는 각각 33명, 163명으로 입원자 26명을 제외하고는 다행히 귀가했습니다.
또, 사망자 156명 가운데 내국인은 130명, 외국인은 26명으로 이 가운데 141명은 발인이나 본국 송환을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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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때문에 다친 경상 환자가 한 명 더 추가돼 부상자가 19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5일) 아침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상자가 352명으로 한 명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상자 196명 중 중상자와 경상자는 각각 33명, 163명으로 입원자 26명을 제외하고는 다행히 귀가했습니다.
또, 사망자 156명 가운데 내국인은 130명, 외국인은 26명으로 이 가운데 141명은 발인이나 본국 송환을 마친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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