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비닐 제조 공장서 새벽 불…12억 재산 피해
2022. 11. 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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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포천시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50분께 가산면 모 비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또 비닐 원자재와 기계가 많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억 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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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포천시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50분께 가산면 모 비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 가운데 900㎡가 탔다.
또 비닐 원자재와 기계가 많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억 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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