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만903명…1주 전보다 3500여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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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에도 4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0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80만15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 4만명대 기록이지만, 전날(4만3449명)보다 2546명 줄어든 규모다.
1주일 전 3만7312명보다는 3591명(9.6%) 불어난 데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7일(4만3430명) 이후 7주일 사이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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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2580만1564명 집계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에도 4만명대를 기록했다. 유행 규모가 다시 증가하는 모양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0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80만15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 4만명대 기록이지만, 전날(4만3449명)보다 2546명 줄어든 규모다.
1주일 전 3만7312명보다는 3591명(9.6%) 불어난 데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7일(4만3430명) 이후 7주일 사이 가장 많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불어나 314명이다. 지난 달 7일(0시 기준) 329명 집계된 이후 29일 새 가장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57명이다. 전날(49명)보다 8명 많은 규모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4만846명이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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