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윳값 고공행진...휘발유와 가격 차 220원으로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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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내리고 경유 가격은 오르면서 경유-휘발유 가격 차가 220원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1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지난주보다 3.6원 내린 리터당 1,659.9원으로 8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경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3.9원 오른 천871.7원으로 4주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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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내리고 경유 가격은 오르면서 경유-휘발유 가격 차가 220원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1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지난주보다 3.6원 내린 리터당 1,659.9원으로 8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경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3.9원 오른 천871.7원으로 4주째 상승했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 경유 가격은 1877.37원, 휘발유 가격은 1,658.03원으로 220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자 유럽 국가들이 천연가스 대신 경유 소비를 늘리면서 경유와 휘발유 가격 차는 쉽사리 좁혀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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