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와 2세 준비 중… 병원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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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30년 지기 박경림과 함께 출연했다.
박경림은 박수홍을 향해 "결혼 후 많이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에 대한 고마움을 연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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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30년 지기 박경림과 함께 출연했다.
박경림은 박수홍을 향해 “결혼 후 많이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의 아내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이라 정말 다행”이라며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듣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에 박수홍은 “아내와 최근 병원에서 검사했다”며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박경림은 “새언니 닮은 2세라면 너무 예쁘겠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에 대한 고마움을 연신 밝혔다. 그는 “힘든 시기 박경림이 밤새 전화통화로 위로해주고, 명절 때 갈 곳이 없을까봐 명절 음식을 챙겨주기도 했다”며 “박경림은 나의 친 여동생이다. 정말 고맙고, 고마움 잊지 않고 갚으면서 살겠다”고 다짐했다. 박경림도 “박수홍의 존재 자체가 내겐 큰 힘”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인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다. 박수홍은 현재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로 법적공방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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