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만903명… 전주 대비 3591명 ↑(상보)

연희진 기자 2022. 11. 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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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0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4일 0시 기준)보다 2546명 줄었지만 1주일 전(10월29일)과 비교하면 3591명 많은 수치다.

10월7일(0시 기준) 329명 이후 29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신규 사망자는 41명으로 전날(4일 0시 기준)보다 6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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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03명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0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4일 0시 기준)보다 2546명 줄었지만 1주일 전(10월29일)과 비교하면 3591명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4만846명, 해외유입은 5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580만1564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314명으로 집계됐다. 10월7일(0시 기준) 329명 이후 29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10월30일~11월5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294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41명으로 전날(4일 0시 기준)보다 6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이다. 최근 1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32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61일째 0.11%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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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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