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업체 보드래, 중기센터 지원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침구업체 보드래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 위드(with) 인터파크에 지난 6월 신규 입점한 이후 온라인몰을 통해 1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최병재 보드래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기업의 한계점으로 신규 판매채널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이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난관을 만날 때가 많았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를 통해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 노하우와 서비스를 지원받아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구업체 보드래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 위드(with) 인터파크에 지난 6월 신규 입점한 이후 온라인몰을 통해 1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5일 밝혔다.
‘벨로코’ 침구 브랜드를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보드래는 소담상회가 입점업체에 지원하는 저렴한 수수료와 혜택을 통한 쿠폰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을 늘렸다.
보드래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안내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접하게 되면서 브이(V)-커머스 등 신규 사업 도움을 받아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 온라인 판로를 다양하게 확대해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자체 브랜드 벨로코의 장점을 알려 인테리어 침구 브랜드로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병재 보드래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기업의 한계점으로 신규 판매채널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이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난관을 만날 때가 많았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를 통해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 노하우와 서비스를 지원받아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산학협력으로 3년간 중소기업 매출 384억…일자리 281개 창출
- 우컴퍼니,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 입점해 매출 증대
- 고양특례시, 우수중소기업 인증 8개사 선정
- 경기도,‘유망 중소기업’206곳 인증…기업지원사업 신청 가점 등 55종 혜택
- 기보, KT와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협약 체결
-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발생 45분 뒤 취침 '논란'
- 아이돌 출신 20대, 마약 투약 혐의로 자택서 체포
- 충남 아산 대학교 호수에서 발견된 시신…무슨 일이
- '39회' 연속 당첨자 안나와…'2조' 잭팟 터트릴 주인공은
- 1년간 118억 벌었다…고진영 '골프 수입 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