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업체 보드래, 중기센터 지원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

김정욱 기자 2022. 11.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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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업체 보드래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 위드(with) 인터파크에 지난 6월 신규 입점한 이후 온라인몰을 통해 1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최병재 보드래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기업의 한계점으로 신규 판매채널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이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난관을 만날 때가 많았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를 통해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 노하우와 서비스를 지원받아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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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상회 입점해 140% 이상 성장세 보여
보드래의 프리미엄 고밀도 마일드 이불세트. 사진 제공=보드래
[서울경제]

침구업체 보드래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 위드(with) 인터파크에 지난 6월 신규 입점한 이후 온라인몰을 통해 1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5일 밝혔다.

‘벨로코’ 침구 브랜드를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보드래는 소담상회가 입점업체에 지원하는 저렴한 수수료와 혜택을 통한 쿠폰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을 늘렸다.

보드래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안내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접하게 되면서 브이(V)-커머스 등 신규 사업 도움을 받아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 온라인 판로를 다양하게 확대해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자체 브랜드 벨로코의 장점을 알려 인테리어 침구 브랜드로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병재 보드래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기업의 한계점으로 신규 판매채널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이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난관을 만날 때가 많았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를 통해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 노하우와 서비스를 지원받아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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