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폭발로 요리하던 50대 남성 부상
오서연 2022. 11. 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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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도시가스 폭발로 음식을 만들던 주민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8시 50분쯤 화순군 화순읍 한 아파트 주방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습니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 작동 약 3분 뒤 폭발 사고가 났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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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가재도구 등 파손
집안 도시가스 폭발로 음식을 만들던 주민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8시 50분쯤 화순군 화순읍 한 아파트 주방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사고로 50대 남성이 다쳐 경상 환자로 분류됐고, 유리창과 가재도구 등이 파손됐습니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 작동 약 3분 뒤 폭발 사고가 났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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