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사흘째 4만 명대…위중증 314명·사망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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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4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90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주 전 토요일보다는 3,500여 명, 2주 전 토요일보다는 1만 4천여 명 늘어난 수치로,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9월 17일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4만 846명, 해외 유입 5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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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4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90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주 전 토요일보다는 3,500여 명, 2주 전 토요일보다는 1만 4천여 명 늘어난 수치로,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9월 17일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4만 846명, 해외 유입 57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0명 많은 314명입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6명 많은 4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9,354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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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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