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4만903명… 지난주 대비 360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03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발표치(4만3449명)보다 2546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59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4만846명 해외유입은 57명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겨울철에 재유행하면서 일일 확진자가 최대 20만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03명 발생했다. 지난주보다 3600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발표치(4만3449명)보다 2546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59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4만846명 해외유입은 5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580만1564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31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달 7일 0시 기준 329명으로 집계된 이후 가장 많다. 최근 일주일 간 일 평균 위중증 환자는 294명이다.
사망자는 41명으로 직전일보다 6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61일째 0.11%를 이어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겨울철에 재유행하면서 일일 확진자가 최대 20만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질병청과 다수 민간 연구진은 겨울철 유행이 여름철 유행 수준과 유사하거나 그보다 더 적은 수준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② 의대 준비하러 대학 일찍 간 과학영재들, 조기진학제 손 본다
- [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 [단독] 서정진 딸 관련 회사 과태료 미납, 벤츠 차량 공정위에 압류 당해
- [단독] ‘레깅스 탑2′ 젝시믹스·안다르, 나란히 M&A 매물로 나왔다
- “트럼프 수혜주”… 10월 韓증시서 4조원 던진 외국인, 방산·조선은 담았다
- 가는 족족 공모가 깨지는데... “제값 받겠다”며 토스도 미국행
- 오뚜기, 25년 라면과자 ‘뿌셔뿌셔’ 라인업 강화… ‘열뿌셔뿌셔’ 매운맛 나온다
- [인터뷰] 와이브레인 “전자약 병용요법 시대 온다… 치매·불면증도 치료”
- ‘꿈의 약’ 위고비는 생활 습관 고칠 좋은 기회... “단백질 식단·근력 운동 필요”
- 위기의 스타벅스, 재택근무 줄이고 우유 변경 무료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