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신규확진 4만903명…전주보다 약 3600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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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규모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5일에도 4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903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580만15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3449명)에 비해 2546명(5.9%) 줄었지만, 1주일 전(3만7312명)에 비해 3591명(9.6%) 증가했다.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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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규모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5일에도 4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903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580만15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3449명)에 비해 2546명(5.9%) 줄었지만, 1주일 전(3만7312명)에 비해 3591명(9.6%)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314명이다.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이 됐다. 치명률은 0.11%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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