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신규확진 4만903명…전주보다 약 3600명 많아

2022. 11. 5.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규모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5일에도 4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903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580만15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3449명)에 비해 2546명(5.9%) 줄었지만, 1주일 전(3만7312명)에 비해 3591명(9.6%) 증가했다.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10명 늘어 314명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규모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5일에도 4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903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580만15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3449명)에 비해 2546명(5.9%) 줄었지만, 1주일 전(3만7312명)에 비해 3591명(9.6%)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314명이다.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이 됐다. 치명률은 0.11%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