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104명 확진, 금요일 9주 만에 최다…1주 전보다 530명↑

서한샘 기자 2022. 11. 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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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하루동안 8104명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104명 늘어 누적 504만836명이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7574명과 비교해 530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누적 562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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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명 늘어 누적 5623명
초겨울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경복궁에서 알록달록 물든 나무들이 늦 가을 정취를 뽐내고 있다. 2022.1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하루동안 8104명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104명 늘어 누적 504만836명이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7574명과 비교해 530명 늘었다. 금요일 기준 9월2일 1만3884명 이후 9주 만에 최다 확진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누적 5623명이 됐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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