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4일 1406명 확진…전주 대비 198명 ↑

조성현 2022. 11. 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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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4일 140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698명, 충주 215명, 제천 152명, 음성 92명, 진천 58명, 영동 47명, 옥천 45명, 단양 30명, 증평 23명, 보은 23명, 괴산 2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3이다.

청주에서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9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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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4일 140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698명, 충주 215명, 제천 152명, 음성 92명, 진천 58명, 영동 47명, 옥천 45명, 단양 30명, 증평 23명, 보은 23명, 괴산 23명이 확진됐다.

전날 1488명보다 82명 줄었고, 일주일 전 1208명에 비해선 198명 늘었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54명, 의료기관 11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035명이다.

입원환자 9220명(병원 11명, 재택치료 8479명, 다른 시도 730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3이다.

청주에서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96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80만908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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