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시민 안전교육 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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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총장 김동진)는 항공서비스학과 41명의 학생이 최근 이틀간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시민 안전 교육과정에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대 전진명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응급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항공 안전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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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총장 김동진)는 항공서비스학과 41명의 학생이 최근 이틀간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시민 안전 교육과정에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시 시민안전교육센터가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항공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기능 등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응급처치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등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최근 심폐소생술(CPR) 등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광주대 전진명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응급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항공 안전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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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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