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광산 매몰자 구조에 "염원과 노력이 만든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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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북 봉화 광산 매몰자 구조 소식에 "모두의 염원과 노력이 만들어 낸 기적같은 일"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젯밤 자신의 SNS에 "경북 봉화 광산 붕괴 사고로 고립됐던 실종자 두 분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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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북 봉화 광산 매몰자 구조 소식에 "모두의 염원과 노력이 만들어 낸 기적같은 일"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젯밤 자신의 SNS에 "경북 봉화 광산 붕괴 사고로 고립됐던 실종자 두 분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캄캄한 지하 갱도에서의 열흘, 긴 시간 이겨내 주셔서 참으로 고맙다"며 "구조 작업에 힘을 쏟아주신 소방당국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6시쯤 경북 봉화 재산면 아연 채굴광산에서 토사 900톤이 쏟아지는 사고로 작업을 하던 광부 2명이 고립됐으며, 이들은 사고 발생 221시간 만인 어젯밤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3989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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