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연기꾼' 남궁민 만나 '포텐' 터졌나? '무지개 빛' 매력 무한 발산 中

이정혁 2022. 11. 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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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이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무지개 빛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렇듯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폭발 시키며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지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 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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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지은이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무지개 빛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제의 인기작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연출 김재현, 신중훈/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에서 천지훈(남궁민) 변호사의 시보 백마리 역을 맡은 김지은의 열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베일 듯한 칼 단발에 슈트 핏, 뾰족한 하이힐까지. 김지은은 극중 화려한 스펙의 찬란한 미래가 기대 되는 '백마리' 그 자체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내며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은 물론 탄탄한 딕션과 풍요로운 표정연기로 캐릭터의 당당한 매력을 배로 이끌었다.

또한 천지훈과 티키타카 케미, 사무장(박진우)과 환상의 찰떡 케미를 뽐내기도 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까지 펼치며 매회 극의 흥미와 재미를 수직 상승 시켰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김지은의 걸 크러쉬. 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화끈한 활약상을 남기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렇듯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폭발 시키며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지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 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5일 11회가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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