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초월 열애설→유부남과 불륜설, 해외는 지금 [★NEWSing]

최혜진 기자 2022. 11. 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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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는 사랑 이야기로 뜨겁다.

나이를 초월한 열애설,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불륜설 등이 제기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고급 레스토랑, 미국 등을 함께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 차이를 극복한 사랑 이야기부터 모두를 분노케 한 불륜설의 주인공들이 어떤 사랑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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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 지지 하디드 / 사진=스타뉴스 /AFPBBNews=뉴스1
셰어(왼쪽), 알렉산더 에드워즈 / 사진=각 채널
현재 해외는 사랑 이야기로 뜨겁다. 나이를 초월한 열애설,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불륜설 등이 제기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먼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의 새 여자친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월 3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 미국의 페이지식스 등 다수 매체는 디카프리오가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뉴욕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좀비 가면을 쓴 채로 파티를 즐겼다. 파티에는 지지 하디드의 동생 벨라 하디드 등을 비롯한 톱모델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의 새 연인으로 지목된 지지 하디드의 나이는 27세다. 그간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의 금발 모델'과 열애를 해온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실제 그는 지젤 번천,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등의 유명 톱모델과 교제했다. 최근에 헤어진 카밀라 모로네 역시 25세였다. 그런 디카프리오가 이번엔 25세를 넘긴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가수 셰어(76)도 나이를 초월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3일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셰어가 음악 제작자 알렉산더 에드워즈(36)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도 공개됐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거리를 걸었다. 또 알렉산더 에드워즈가 셰어의 손에 뜨거운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고.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알렉산더 에드워즈는 배우 겸 모델인 엠버 로즈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는 3살 된 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오(왼쪽), 쉬시양 / 사진=각 채널
/사진=마츠오카 치호 채널
아시아권에서도 스타들의 열애설이 이어졌다.

지난 1일 중국 시나연예뉴스 등 현지 언론은 그룹 엑소 출신 가수 타오(29)가 최근 가수 쉬이양(25)을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타오의 가족과 식사를 하고 있는 쉬이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타오는 쉬이양에게 국을 떠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또 식사를 마친 뒤 타오와 쉬이양이 함께 집으로 가서 가구를 옮기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월에도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타오는 "우리 회사 아티스트는 모두 다 가족"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4월에는 두 사람이 함께 중국 항저우로 향해 이틀간 촬영장에 머물렀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허락받지 못할 사랑 이야기도 있다. 바로 일본 걸 그룹 출신 마츠오카 치호(25)의 불륜설이다. 2일 야후 재팬 등 외신은 마츠오카 치호와 40대 사업가 A씨의 불륜설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츠오카 치호는 유부남 A씨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고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고급 레스토랑, 미국 등을 함께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씨는 약 100만엔(한화 약 968만원)에 달하는 여행 경비를 모두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륜설의 근거가 될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에는 A씨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마츠오카 치호의 모습이 담겼다. 외신은 "두 사람의 불륜에 A씨의 부인은 크게 분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해외는 스타들의 연애 소식으로 떠들석하다. 나이 차이를 극복한 사랑 이야기부터 모두를 분노케 한 불륜설의 주인공들이 어떤 사랑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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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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