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제대천 2026년까지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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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밀양강으로 흘러가는 제대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난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는 최근 제대천을 생태하천 복원사업 신규지구로 선정했다.
나노국가산업단지, 내이동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있는 제대천은 밀양시 부북면에서 시작해 내이동을 거쳐 밀양강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밀양시는 도비 등 사업비 98억원으로 2026년까지 생태여울 6곳, 수달·어류 서식처 23곳, 수로형 습지(3천365㎡), 생태탐방로, 생태관찰시설을 제대천에 만들고 제방 1.3㎞를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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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강으로 흘러가는 제대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난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는 최근 제대천을 생태하천 복원사업 신규지구로 선정했다.
나노국가산업단지, 내이동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있는 제대천은 밀양시 부북면에서 시작해 내이동을 거쳐 밀양강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밀양시는 도비 등 사업비 98억원으로 2026년까지 생태여울 6곳, 수달·어류 서식처 23곳, 수로형 습지(3천365㎡), 생태탐방로, 생태관찰시설을 제대천에 만들고 제방 1.3㎞를 보강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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