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406명 확진…1주 전보다 1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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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06명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98명, 충주 215명, 제천 152명, 음성 92명, 진천 58명, 영동 47명, 옥천 45명, 단양 30명, 보은·증평·괴산 각 2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3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0만9천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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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지난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06명 추가 발생했다.
하루 전(1천488명)보다 82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천208명)과 비교해서는 198명 많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98명, 충주 215명, 제천 152명, 음성 92명, 진천 58명, 영동 47명, 옥천 45명, 단양 30명, 보은·증평·괴산 각 2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3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6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9천3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0만9천82명이다. 80대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96명으로 늘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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