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가격 인하 충북 주유소 최저가 96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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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LPG 할당관세 0% 적용과 국내 공급사의 가격 인하로 충북 주유소의 판매가격도 떨어졌다.
6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올라온 도내 주유소의 LPG 평균 가격은 리터당 1041원으로 지난달 31일보다 14원 내렸다.
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하자 1000원 미만대로 LPG를 판매하는 주유소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청주의 한 주유소는 LPG를 도내 최저가인 리터당 962원에 판매하고, 또 다른 주유소는 969원에 가격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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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내년 3월까지 LPG 할당관세 0% 적용과 국내 공급사의 가격 인하로 충북 주유소의 판매가격도 떨어졌다.
6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올라온 도내 주유소의 LPG 평균 가격은 리터당 1041원으로 지난달 31일보다 14원 내렸다.
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하자 1000원 미만대로 LPG를 판매하는 주유소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청주의 한 주유소는 LPG를 도내 최저가인 리터당 962원에 판매하고, 또 다른 주유소는 969원에 가격을 책정했다.
하지만 일부 주유소는 시세 반영이 이뤄지지 않은 재고로 여전히 1150~1120원대에 LPG를 판매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1일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며 평균 1664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유는 지난 10월1일부터 상승세로 전환한 뒤 평균 1888원에 거래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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