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한마디] '터널'의 북한말은?
최유찬 2022. 11. 5. 09:01
오늘의 북한말은 '차굴'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홍서현/겨레말큰사전 과장] "차가 다닐 수 있게 산이나 땅속에 뚫은 굴을 뜻하는 말, '터널'. 북한에서는 '차굴'이라고 합니다. '차굴을 뚫다', '기차가 차굴을 지나다'와 같은 표현이 쓰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최유찬 기자(yuch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423986_29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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