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감독의 공격력 부족 인정...겨울에 움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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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4일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영입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공격 옵션이 필요하다. 문제가 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잘해주고 있지만, 앙토니 마시알과 제이든 산초를 활용할 수 없다.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는 텐 하흐 감독의 언급을 덧붙였다.
맨유는 공격 보강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판단을 내렸고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위해 움직일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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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을 보강할까?
영국 매체 ‘90min’은 4일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영입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공격 옵션이 필요하다. 문제가 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잘해주고 있지만, 앙토니 마시알과 제이든 산초를 활용할 수 없다.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는 텐 하흐 감독의 언급을 덧붙였다.
맨유의 이번 시즌 공격력은 빈약하다. 리그에서 17골에 불과하다. 상위팀보다 낮은 수준이며 순위 아래 팀의 득점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
맨유의 공격 라인은 초토화됐다. 앙토니 마시알이 시즌 내내 부상으로 텐 하흐 감독은 전력 구성에 골머리를 앓았다.
산초는 최근 부상이 발견됐고, 야심 차게 영입한 안토니는 아직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와 냉기류가 감지되면서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떠날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맨유는 공격 보강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판단을 내렸고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위해 움직일 조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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