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키오스크 제작 전문기업 유비, QOSK2 해외진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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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키오스크 제작 전문기업 유비는 지난달 초 QOSK2의 대만수출 계약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유비의 포토키오스크는 지난 2015년 포항TP 지원사업에 '셀프촬영시스템 사업계획서'가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연구개발이 시작됐다.
유비가 자체 제작한 포토키오스크는 △QOSK 1 △QOSK 2 △QOSK 3 △팝업 포토카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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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포토키오스크 제작 전문기업 유비는 지난달 초 QOSK2의 대만수출 계약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유비의 포토키오스크는 지난 2015년 포항TP 지원사업에 ‘셀프촬영시스템 사업계획서’가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연구개발이 시작됐다. 유비는 셀프사진촬영 장비 분야에서 10여 종의 관련 제품과 특허 SW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셀프포토스튜디오 프랜차이즈 15개사에 포토키오스크 300여대를 제작 및 납품함은 물론, 셀프포토스튜디오 운영에 필요한 서버 등 관련 핵심 기술을 원격으로 지원한다.
유비가 자체 제작한 포토키오스크는 △QOSK 1 △QOSK 2 △QOSK 3 △팝업 포토카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은 DLSR카메라 및 관리시스템을 갖췄으며, 유료 및 무료 선택운영과 IoT를 이용한 원격관리 기능이 특징이다.
유비 관계자는 “최근 대한민국의 MZ세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는 셀프포토스튜디오는 한류열풍을 타고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으로 확산 되고 있어 해외 개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비는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캐나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와 수출관련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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